오늘의행동
긍정적 소통을 만드는 일상의 행동
오늘의행동 소개
사회를 향한 질문이자 스스로를 향한 질문
오늘날은 취향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을 봅니다. 긴 시간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도 해결하기 쉽지 않은 사회문제를 다루는 비영리단체들이 시민들에게 문제와 해답을 제시하는데 너무 골몰해 있었던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오늘의행동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답을 제시하고 여기에 시민을 참여시키는데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각자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사회문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일상에서 해봄직한 행동 제안, 나아가 일상 속에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해법을 모색하도록 돕는 ‘질문을 던지는 활동’을 벌여나가고자 합니다.
오늘의행동이 하는 일
정답 제시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제안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일상 속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각자의 일상을 바꾸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하면서 숨 쉬듯 자연스럽게 나만의 행동을 만들어가도록 도울 방법이 있을까?’
오늘의행동은 일상 속에서 늘 쓰는 생활소비재에 사회문제와 행동 제안, 질문을 담은 ‘생활소비재 매거진’을 만들어 시민들의 행동과 라이프스타일 구성을 돕고자 합니다. 비누, 연필, 신발 끈 등 다양한 생활소비재를 생활소비재 매거진으로 만들어가고, 이외에도 시민의 행동을 돕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해나갈 계획입니다.
오늘의행동은 앞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아요]가 아니라 [행동]입니다.
어제의 행동들이 쌓여 오늘을 만들었다면, 오늘 우리의 행동이 다른 내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수의 정치가, 권력이나 명망을 가진 사람들만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실천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먹고, 자고, 일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놀면서 쉬는 가운데 어제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상에서의 작은 행동을 실천하면서 그 경험과 기회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사회를 꿈꿉니다.
“개인의 작은 사회적 행동들은 중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76억 명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오늘의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정부들만 노력해서는 세상이 바뀔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작은 사회적 행동이 모이면 지구를 위한 위대한 진보를 이룰 것입니다.” (UN 지속가능개발 홈페이지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