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팅] 비영리스타트업(4기)의 데뷔 무대, 스테이지-α

다음세대재단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4기)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8개월 간, 양육자의 마음을 돌보는 ‘모모로’, 다중 문화 환경에서 성장한 제3문화 아동을 지원하는 ‘언브로큰코리안’, 황혼 육아와 새로운 일거리를 모색하는 ‘유앤시니어사회적협동조합’, 작은도서관의 부흥을 꿈꾸는 ‘잇다사회적협동조합’, 서울,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년들의 느슨한 연결을 도모하는 ‘청년채움’, 청소년 리더를 양성하는 ‘청소년직접행동’, 모두가 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구상하는 ‘플레이어스’, 이렇게 7개 팀이 함께했습니다.

그간의 팀 성장과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과공유회 장을,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과감하게 도전하는 첫번째 무대라는 의미로 ‘비영리스타트업 스테이지알파’라고 부르는데요. 그럼 비영리스타트업 팀들이 열어준 축제 무대를 함께 보실까요?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개최된 스테이지알파에서는 7개 팀이 치열하게 고민한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고 그간의 결과물을 전시했습니다! 1일 차에는 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2일 차에는 비영리스타트업 육성기관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동락가 전체 전시를 통해 인큐베이팅 동안의 성과를 손님들에게 소개했습니다.

DAY1

1일 차인 5월 17일에는 비영리스타트업 유관기관과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분들을 초대하여 7개 비영리스타트업 팀의 발표를 선보였습니다. 비영리스타트업의 미션과 비전, 인큐베이팅 과정의 성과, 향후 계획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DAY2

스테이지알파 이틀째인 5월 18일 오전에는 비영리스타트업 육성기관의 네트워킹 시간이 있었구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아름다운재단, 인권재단 사람, 춘천사회혁신센터,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풀뿌리희망재단과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육성 경험과 고민을 나누었습니다.